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오산시 신장2동은 21일부터 삼미마을세교16단지 어르신들을 시작으로 매월 1회 관내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행복채움헤어'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이미용 봉사와 인지선별검사, 혈압·당뇨 체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용 봉사 및 인지선별검사는 A+동부재가센터(오산시 오산로 351)에서 진행되며 혈압·당뇨 체크는 스타트요양병원(경기 오산시 청학로 264)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신장2동 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어르신들의 개인위생과 자존감을 높이고 인지선별검사를 통해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순선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새해 설 명절을 맞아 우신 경로당 인근 시립미래클어린이집 아이들이 방문해 세배를 드리며 명절의 정취를 더했다고 전했다. 한복을 입은 아이들은 정성스럽게 합동 세배를 드리고 준비한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 또한 아이들의 방문에 세뱃돈과 선물로 화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영아 미래클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전통 명절의 소중한 의미를 배우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방문이 세대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순 우신 경로당 회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밝은 에너지가 어르신들께 큰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했다. 이런 따뜻한 소통이 앞으로도 자주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이번 아이들의 방문은 세대를 넘어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공감과 배려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연대를 더욱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런 교류가 지역사회의 정을 더욱 깊게 만들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22일 중앙동 체육회(회장 김유환)가 백미(10kg 3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유환 중앙동 체육회장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중앙동 체육회가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중앙동 해뜰나눔릴레이가 더욱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중앙동 해뜰나눔릴레이 2호로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 기여 및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기부된 백미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22일 오산시여성단체협의회 초대회장 정순자·홍승보 부부가 백미(5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으로 지원된 백미는 관내 독거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순자 오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초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두 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이번 나눔이 더 많은 분들의 기부 릴레이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후원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해 기부의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해뜰나눔릴레이는 2019년 시작된 중앙동 특화사업으로 기부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으로 매년 많은 단체와 개인이 동참하여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오산시는 21일 오산시한의사회에서 지역 내 다문화 가족 학생 지원을 위한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산시한의사회는 회원 간 교류 및 협력 강화, 연간 활동 보고 및 계획 수립 등을 위한 2025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한의사회 회원들의 참여로 조성된 성금을 다문화가족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서종철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조성한 성금이 다문화가족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의학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오산시한의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산시도 모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오산시는 22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공동주택 사업계획승인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공동주택 사업계획승인 접수가 많아짐에 따라 추후 사용검사 신청 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요인을 사전발굴하고 예비 입주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사용검사를 앞둔 주택건설현장 관계자뿐 아니라 관내 착공 진행 중인 현장의 시공자․감리자 등 건축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사업계획승인 절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원활한 사업계획승인 조건(기반시설 개설 등) 이행을 위한 대책 마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주택건설사업 사업계획승인조건 이행을 위한 건축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주택사업계획승인 관련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사업 초반부터 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추후 사용검사 절차까지 원활히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오산시는 21일 오산시청 제1다목적실에서 2025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오산시 소상공인 및 상인 회장단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산소상공인연합회장 및 오색시장상인회장, 원동상점가·골목상권상인회장 등 관내 지역 상권 회장단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불안한 국내외 정세와 경기침체에 따른 지속적인 소상공인의 매출 하락 및 골목상권 붕괴 우려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이에 따른 지역 상권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2025년 시 지원정책 및 방향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지역 소상공인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2025년 상권별 활성화 사업계획 ▶1월 민생경제 안정 및 활성화 추진 사업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등을 공유했으며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확대 ▶상권 공모사업 추진에 따른 매니저 지원 및 서류 간소화 등의 상권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정례적으로 소상공인 그리고 지역 상인회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상권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오산시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적극협의를 통해 패스트트랙으로 신속 추진한 오산시청지하차도 구간 공사가 완료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오산시청 지하차도 공사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속한 동부대로 연속화 및 확장공사 일환으로 추진됐다. 동부대로 연속화사업은 화성 동탄신도시와 경계인 운암교차로에서부터 평택시와 경계인 갈곶동까지 3.74km를 6~8차로로 확장하고 지하차도를 통해 연속화해 용인서울고속도로와 평택 고덕신도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추진 돼 왔다. 그중 오산시청지하차도 구간 공사는 지난 2015년 10월 착공됐지만 1km 남짓인 구간을 8년간에 걸쳐 마무리하지 못한 상태였다. 공사 기간 지연에 따른 교통정체는 물론, 소음과 비산먼지 등으로 시민 불편 민원이 지속되기도 했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 오산시청 지하차도의 조기 개통을 위해 직접 국토교통부와 LH 등 관련기관을 찾아다니며 조속한 준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이한준 LH 사장이 직접 동부대로 연속화 공사 현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LH 관계자들에게 조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0일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에서 지역사회 내 복지위기가구를 위하여 후원금 6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은 오산시 서동 신동아2차아파트에 소재한 국공립어린이집이며, 지난 2019년부터 어린이집에 배치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재능기부로 교사와 학부모들이 수세미 만들기를 시작하였고, 그렇게 만든 수세미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매년 초평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 이경선 원장은 “2019년부터 시작된 작은 나눔의 마음이 매년 이어져 올 수 있도록 애써주신 학부모님과 교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난 7년을 넘어 앞으로도 7년 이상 초평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초평동의 복지위기가구를 위하여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학부모와 교사들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이라는 같은 마음으로 만들어주신 귀한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에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오산시 남촌동은 20일 오산 황제오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3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층 가구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원창 황제오리 대표는“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찬웅 남촌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남촌동의 소외된 이웃과 복지대상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