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기업인신문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e-플랫폼 구축 및 디자인・패키지 시제품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문조성) 주관으로 진행되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내용은 ▲홈페이지형 블로그 제작 ▲상세페이지 제작 ▲BI・CI 개발 ▲패키지 시제품 제작(크라우드펀딩 연계 지원) 등으로, 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기업인신문 | ‘화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생애 전환과 인생 2모작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와 화성특례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며, 대학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종합 상담, 취·창업 및 일자리 연계, 커뮤니티 활동(동아리·사회공헌)을 제공한다. 특히 화성특례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40세(1985년생)부터 64세(1961년생)까지의 베이비부머 세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시의원을 비롯해 신현주 복지국장, 협성대학교 서명수 총장, 행복캠퍼스 수강생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서명수 총장의 기념사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영상 축사,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의 축사, 사업 보고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강식 이후에는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중장년 세대의 재도약 지원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과 취‧창업 지원을 통해 중장년층의 활기찬 제2의 인생 설계를 돕고, 특례시에 걸맞은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캠
화성기업인신문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3일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와의 소통 간담회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및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는 간담회에서 ▲치동천 체육공원 벽시계 설치 ▲치동천 둘레길 보수 ▲공동주택 정문 회전교차로 설치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사항을 제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탄2신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입주자대표들과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는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동탄2신도시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약 86%에 달하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동탄2신도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소통과 협력의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입주자대표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나은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소통간담회는 이번 3월을 시작으로 6월, 9월, 12월까지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이며, 입주자대표들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
화성기업인신문 |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원대학교 간호학과, 장안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식품영양학과, 화성의과학대학 간호학과, 협성대학교 보건학과 등 관내 대학 교수진과 대학생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대학생들이 운동, 영양, 신체활동 등 공공보건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논의 내용은 ▲서부보건소 관할지역의 특성(보건·의료 취약지) 및 건강통계 현황 보고 ▲미래 보건·의료 전문가인 대학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건강증진사업 협력 방안 모색 ▲대학 및 학과별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수행 역할과 방향 설정 등이다. 곽매헌 서부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보건의료 분야 교수진과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아 시민 건강증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보건소가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건강한 도시 화성특례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기업인신문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2일 저녁 남산서울타워에서 ‘화성특례시 출범 기념 점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화성특례시 출범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105만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시민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점등식은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남산서울타워 T 1층 광장에서 진행됐다. 행사 취지 소개와 내외빈 소개에 이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화성특례시의 탄생은 단순한 인구 100만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심 도시로 나아가는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점등 퍼포먼스에서는 참석자들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정 시장이 터치버튼을 누르자 남산서울타워에 ‘화성특례시 출범’ 메시지와 함께 화성특례시 홍보영상이 송출됐다. 행사장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서울 시내 곳곳에서도 화성특례시의 출범을 기념하는 남산서울타워의 조명이 선명하게 빛났다. 점등 후 오후 10시 30분까지 약 3시간 동안 화성특례시 홍보영상이 상영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기업인신문 | 화성시 사회서비스 거버넌스는 생애주기별 8개 분과(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노인, 여성·가족, 장애인, 다문화, 지역사회)로 구성된 회의체이다. 거버넌스 위원은 공공과 민간 총 56명으로 구성되어 분기별로 해결중심 복지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복지의 날 주간 기념행사 공동 주관 ▲거버넌스 분과별 전달체계 보완 및 강화라는 두 가지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첫 번째 안건인 「사회복지의 날 주간 기념행사 공동 주관」은 관내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고,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취지이다. 이에따라,사회복지의 날 취지에 맞게 행사를 공동 추진 하자는 의견이 결정되었다. 두 번째 안건인 「거버넌스 분과별 전달체계 보완 및 강화」는 거버넌스 위원들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분야별 전달체계를 점검하여 보다 일관되고 효율적인 소통체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 사회서비스 거버넌스를 통해 다양한 복지 분야의 역량을 모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기업인신문 | 이번 기부는 화성시 팔탄면 취약계층 약 300명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으로 생필품, 식재료, 에너지 지원 등 대상자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싸이노스(대표이사 조승준)는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 부품 정밀세정 및 초고밀도 코팅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부품세정에 탁월한 기업이다. 조승준 대표는 평소 ㈜싸이노스가 위치해 있는 팔탄면 지역 주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었다고 전하며, 이번 기탁을 통해 팔탄면 취약계층에게 ㈜싸이노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싸이노스는 이번 후원 외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2019년에 조철형 선대회장이 화성시 아동복지시설에 5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시작해 같은해 장애인 복지시설에 현금 및 가전제품 등 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뿐만 아니라 2020년 화성시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으며, 2021년 팔탄면 등에 1,500만원, 2022년 향남읍, 팔탄면 경로잔치 및 한마음 체육대회에 물품을 지원하기도 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화성시복지재단 관계자는
화성기업인신문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 우리꽃식물원이 2025년 화성특례시 원년 및 시 승격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우리 꽃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화성특례시의 대표 자연 명소인 우리꽃식물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꽃식물원에서는 방문객을 위해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하는 자연 탐방 ▲유리온실 내 난대성 식물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자연 생태 보존과 교육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무료입장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우리꽃식물원 공식 홈페이지(https://botanic.hs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많은 분들이 방문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자연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기업인신문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025년 화성시 사회적경제 국내 공공조달시장 입찰 및 해외조달시장 벤더(공급업체) 등록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국내 공공조달시장 진입과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문조성)가 주관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이 국내 공공조달시장에 입찰하고 해외 조달 벤더(공급업체)로 등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내용은 ▲나라장터 공고 분석 및 입찰 참가 자격 검토 ▲입찰제안서 작성 지원 ▲나라장터 입찰공고 분석 및 메일링 서비스 ▲해외조달시장 벤더(공급업체) 등록 등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역량강화(공공조달) 교육’을 수료한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이며, 심사를 거쳐 최종 2개 기업을 선정한다. 화성특례시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8개 기업의 나라장터 입찰을 지원했으며, 일부 기업이 입찰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조달청의 해외조달시장진출 유망기업(G-PASS 기업) 인증 획득을 위한 지원을 병행한 결과, 2개 기업이 해당 인증을 획득하고 해외 조달 벤더(공급업체)로 등록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이향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화성기업인신문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와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는 2025년 첫 해외 파견 사업으로 추진한 ‘화성시 서남아 시장개척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관내 8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3월 3일부터 8일까지 4박 6일간 인도의 뉴델리와 첸나이에서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인도를 시장개척단 파견국가로 지정했으며, 인도는 높은 경제 성장률과 약 14억 2,500만 명의 인구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경제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한국-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으로 양국 간 교역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유망한 수출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참가 기업들은 두 지역에서 진행된 수출 상담회를 통해 총 160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화장품을 취급하는 ㈜엘루오는 인도 바이어와 1건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엘루오 박유석 대표는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서남아 시장 개척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현장에서 MOU를 체결하며 수출 판로 확대의 기회를 얻었으며, 이를 위해 노력해준 화성시와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 KOTRA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