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월 28일 사)사회사업실천협의회와 장애인 복지 및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사)사회사업실천협의회(회장 김갑선)는 장애인 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하여 공동협력을 약속했으며, 복지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사)사회사업실천협의회 김갑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천적 사회사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장애인 복지 활성화를 위하여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교류를 이어가며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내 사회사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사회사업실천협의회(회장 김갑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화성기업인신문 | 화성특례시는 2월 28일, ‘2040 화성특례시 장기발전계획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미래 비전 수립에 착수했다. 이번 추진단은 △행정·자치 △산업·경제 △도시·주거 △교육·복지 △도로·교통 △환경·안전 △문화·관광 등 7개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시의원을 포함한 자문위원회 42명, 市 실무팀장 60여 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화성특례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화성특례시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시민들이 장기발전계획 추진단에 거는 기대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영상에는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시민들이 등장해 장기발전계획에 대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2040년을 향한 화성특례시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장기발전계획은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특례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추진단이 시민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1년 동안 시민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화성시 자원봉사센터는 28일 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사진 및 정회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결산안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일부 개정안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동안 추진된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고, 2025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원 모집 및 관리 방안을 명확히 하기 위해 정관을 개정했으며, 이를 통해 예산의 중복 투입을 예방하고 보다 내실 있는 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화성시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화성시 자원봉사센터가 행안부 장관 기관 표창(재난·안전 관리 유공)을 수여한 만큼, 이를 바탕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더욱 체계적인 봉사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정명근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기관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원동
화성기업인신문 | 28일, 전용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정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 모여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중교통 ․ 주민편의시설 ․ 공원 ․ 지역경제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의 안건들을 집중 논의했다. 처음으로 논의된‘서울행 광역버스 동탄1동 및 동탄5동 중간 출발 추진’안건에서는 서울방면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불편민원 개선을 위해 대광위, 경기도에 중간배차를 건의했으며, 추가 대안으로 2층 전기버스 확대 도입에 대해 논의했다. ‘동탄역 접근성 확보를 위한 동탄순환버스 추진’안건은 동탄역 접근성 확대를 요구하는 민원을 해소하고자 단기안으로 동탄순환버스 1개 노선(10대)을 시범사업으로 검토, 장기안으로 버스노선개편용역을 추진해 교통취약지 노선이용 편의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석우동 58번지 주민편의시설 건립을 위한 용역 추진’안건은 동탄1 도시계획사업으로 조성된 석우동 58번지 활용성의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함에 따라 문화 및 체육, 공공청사 등의 주민편의시설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다. ‘개나리 공원 상가 활성을 위한 공원리모델링 및 주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월 28일 행복드림봉사단과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행복드림봉사단(단장 성영)을 통해서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체계를 함께 구축하며,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위해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행복드림봉사단(단장 성영)은 월 2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반찬과 음식을 직접 조리하여 가정에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사업들을 다양하게 펼쳐 나갈 예정이다. 행복드림봉사단 성영 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교류하며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복지와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행복드림봉사단(단장 성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및 그 가족이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초등 2학년 때 한국에서 미국으로 온 뒤 교육에 관심을 가졌다. 다음 세대를 길러내는 데에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았기 때문이다. 오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의 간담회에 참여한 소감은 이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감동적(Touched)이고 감사하다(Thankful).’ 오늘 나눈 이야기는 내가 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상상할 수 없던 새로운 접근이었다. 세상이 급격히 성장하고 글로벌화 되는 시점에 변화를 피하지 않고 직면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얼마나 용감한 일인지 잘 알기에 감사한 마음까지 든다.”(조세핀 킴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교수) 임태희 교육감은 27일(현지시간) 오후 4시 미국 매사추세츠주 하버드대학교 엘리엇 리먼 룸에서 하버드대 교수 2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교수들이 임 교육감에게 교육 1, 2, 3 섹터로 설명되는 새로운 경기교육 시스템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이 어떠한지, 그 과정 속에서 생길 수 있는 일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직접 묻기 위해서다. 이날 교수들은 크게 세 가지로 ▲공정한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28일 오전 화성 남양읍에서 열린 두레생협 화성물류센터 준공식 ‘화성에서 피어나는 생명의 두레’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경희, 최은희 의원 외 조합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안전하게 준공을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생협은 친환경, 유기농 상품들을 많이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보급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해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서 시민들과 함께 상생하면서 더욱더 발전하고 미래의 가치를 확산하는 생협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환영사, 축사, 추진 경과 및 비전 보고, 감사패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두레화성물류센터는 25만 세대의 조합원, 1천여 명의 생산자, 800여 명의 임직원의 출자금, 차입금, 기부금으로 건립됐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27일 오후 화성시 안녕동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린 2025 화성시환경재단 환경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환경포럼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 이은진, 배현경, 장철규, 이용운, 최은희 의원 외 내빈 1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제, 교육, 문화 등도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환경이 중요하다. 추위, 폭우 등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와 닿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이 환경포럼을 통해 나타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에서도 살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환경 관련 문제 해결에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축사, 주제발표, 지정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8일 오후 화성시 신텍스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장기발전계획 추진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김상균, 배현경 의원 외 내외빈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가 104만 대도시로 빠르게 성장해 왔는데, 앞으로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여기 계신 자문위원단과 실무단 분들의 조언과 경험치로 그 임무를 잘 수행해 주시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미래로 나아가는 도시, 우리 함께 잘 살아가는 화성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2040 장기발전계획 기획 보고, 실무기획단 소개, 축사, 격려사, 발대식 퍼포먼스, 추진단 회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양시가 현재 수립 중인 ‘2030년 안양시 공업지역기본계획(안)’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28일 오후 4시 동안구 비산동 동안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전문가와 함께 공업지역기본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논의해 보다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업지역기본계획은 지난 2021년 1월 제정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산업단지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평촌스마트스퀘어를 제외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용도지역상 공업지역 전체 약 2.97제곱킬로미터(㎢)가 수립 대상이다. 시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산업 중심도시 안양’이라는 목표와 추진전략을 설정하고, 시의 산업여건 및 기반을 분석해 ▲노후 공업지역의 정비 및 활성화 방향 ▲공업지역 권역별 정비유형 구분 및 기본구상안 ▲건축물의 권장용도 및 밀도계획 기본방향 ▲기반시설 확충・정비 및 환경관리방안 등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