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디에스병원’ 업무협약(M.O.U)체결 장면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지난 6월 28일 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160번 길 46-13 '디에스병원'과 함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 활동의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의료기관의 전문역량과 사회공헌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사회에서의 의료서비스 및 자원봉사 문화를 상호 간에 확산하기 위하여 소상공인연합회 남양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석) ‘화성 디에스 병원협약(병원장 최덕수)은‘병원을 이용하면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며 협약 기간은 본 협약 체결일로부터 1년간으로 규정하고 "화소연"의 사업장의 협력의료기관으로 “디에스”를 의료기관을 지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상기 협약 일반사항 외에 내용을 특약사항으로 정하며, "일반사항과 특약사항이 상충하는 경우에는 특약사항을 우선하여 적용하도록 한다고 전하고" "관내 소상공인 회원사들의 착오 없는 숙지 상황을 당부하고 상세한 진료업무 내용은 소상공인 남양사무소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양 디에스병원은 총 지하 2층-지상 8층 입원실 98병상으로 응급실 10병상과 1층응급실(지역응급으료기관)외 ▲행정지원센터 ▲건강증진센터 ▲외래진료센터 ▲중앙수술센터 그리고 7층과 8층은 병동(입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디에스병원은 "화성 남양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그동안 사스, 메르스 등 호흡기질환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최덕수 병원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운 내실 운영에 건강마저 나빠지지 않게 지켜야 한다"라는 "의료인의 신념 때문에 오늘 뜻있는 체결에 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아울러 디에스병원은 "코로나 19에 대한 시민 불신을 줄이기 위해 국민 안심 병원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국민 안심 병원이란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비 호흡기질환과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 구역(외래ᆞ입원)을 말한다”." 이같은 병원의 노력으로 화성 서부지역은 코로나 발생과 확산이 거의 없는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김창석 회장은 “관내 소상공인 회원들이 코로나 19로 힘겨운 업무를 조금이나마 회원 모두께 보탬이 되고자" ‘남양 디에스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소상공인들의 건강을 지켜가며 업무에 임하고 최선을 다하여 "어려운 경제를 헤쳐나가는 소상공인의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아무리 힘들고 바쁘더라도 잠시라도 건강을 생각하며 관내 회원들의 적절한 이용을 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