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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보람회 봉사단' 봄철맞이 거리 쓰레기 치우기 '대청소' 실시

▲보람회봉사단/남양주민자치회원봉사단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보람회 봉사단(회장 김창석)은 봄철맞이 대청소(쓰레기줍기)를 관내에서 실시했다.

 

화성시 ‘보람회 봉사단’는 지난 3월 16일 오후 3시께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택지지구 내 ‘봄철맞이 거리 대청소 및 방역작업’을 하기 위해 쓰레기봉투를 지원받아 초·중·고학교 주변 거리청소를 전개해 나갔다.

 

▲남양리 택지지구내 쓰레기수거 모습

 

이날 ‘보람회 봉사단’ 및 ‘주민차치회’ 회원 및 20여 명 모두함께 합동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거리청소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생활 쓰레기가 무려 100리터 봉투 40여 개를 채우며 수거했다.

 

또한 ‘보람회 봉사단’은 아무리 치워도 줄지 않은 생활 쓰레기는 주민들이 모두 분류해서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다니지 않는 “야밤에 생활 쓰레기를 몰래 같다 버리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어 특별한 방범 카메라를 사각지대에 설치하여 불법 쓰레기를 투척하는 ‘얌체족’을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하며 ‘생활 속 청소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시민참여로 홍보의 필요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각종 알 수 없는 생활 쓰레기 실체 모습들

 

특히 이날 쓰레기 종류를 보면 “▲애완동물 사체 ▲석면 ▲음식물 쓰레기 ▲스티로폼 ▲가전·가구▲ 다양한 의류 ▲유리병 등 몰래 버리는 쓰레기”는 심각한 수준에 달했다.

 

한편 ‘보람회 봉사단’(회장 김창석)은 코로나 19 창궐로 방역에만 중점을 두고 봉사해 왔다 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봄철 거리 대청소 쓰레기 줍기 봉사에 이렇게 많은 양과 다양한 쓰레기 수거’를 하면서 지속적인 거리정화 청소가 절실하다고 판단되며 보다 쾌적한 동내를 만들기 위해 누군가 열심히 해야 하므로 “앞으로 지속적인 거리청소에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보람회 봉사단’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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