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이사회와 임원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은 화성 전 지역 소상공인의 고층과 발전 행복한 삶을 위해 이사회와 임원들은 한 사람도 낙오 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상인들을 대표하여 소상공인발전을 이바지하기 위해 임원회를 가졌다. ▲소상공인연합회 이사회와 임원들 지난 16일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이사회 임원회의 개최를 오후 5시께 남양리 소재 남양 전통시장 사무실( 남양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조정현)에서 1시간 넘게 회의를 진행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이사회와 임원들 이날 일부 임원진들은 코로나 19 감염 자가격리 치료 중인 회원과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7명이 있어 100% 참석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꽤 깊이 있게 회의를 이어나갔다. 참석자는‘▲김창석 회장을 비롯한 ▲박상태 ▲배희자 ▲배현경 ▲서인자 ▲김순단 ▲박현원 ▲정문섭 ▲모종환 ▲신인철 ▲신상희 ▲뉴스인020 (oto방송)김성길 언론 자문 위원까지 총 12명’으로 진행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이사회와 임원들 이어 5개의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열띤 토론으로 정책을 이어갔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안건이 진행되는 대로 공지로 올릴 계획’이라고 신인철 사무국장은 말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보람회 봉사단 봉사자 단체사진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보람회 봉사단은 만물이 소생하는 3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오늘도 어김없이 코로나19 방역 봉사에 지역민의 건강까지 돌보는 단체로 한발 한발 앞서가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3시께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 보람회 봉사단’은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소상공인의 힘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서 ‘화성시 남양읍 ‘남양 전통시장’ 전역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이날 마침 남양시장 장날까지 겹쳐서 방역하는 데 조금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보람회 봉사단”은 장날 시장으로 모여든 상인과 장을 보는 고객께 양해를 구하며 ‘남양 풍물시장 전역을 2-3시간’에 걸쳐 보람회 봉사단 회원은 삼삼오오 5개 조로 나누어서 남양시장 구석구석 음지와 양지 구별 없이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방역 봉사활동 중 아직도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에 가입하지 않으신 상가 대표들은 ‘소상공인 연합회에서 이렇게까지 소상공인을 대표하여 방역 봉사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하루속히 연합회 가입을 의뢰
(화성기업인신문 = 김민채기자) 2022(임인년) 새해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보람 봉사대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방역 활동 봉사에 지역주민의 건강까지 돌보는 단체가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9일 오후 2시께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보람 봉사대는 경기침체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소상공인의 손을 돕기위해 서부지역을 넘어 동부지역까지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자원봉사자들은 사업장이나 바쁜 소상공인을 대신해 방역 활동을 대신 처리함으로써 영업활동에 실질적인 작은 도움이라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기로 동탄 소재 소상공인 직능 단체장과 회원들은 앞으로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회원 상호 간의 홍보를 위한 봉사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웠던 소통(대면)의 새로운 활력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동부권 소상공인 관계자는 말했다. 이어서, 동, 서부 두 단체는 이번 봉사를 함께 하여 이곳 상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의 지원과 함께 복지증진 및 봉사에도 뜻을 함께하겠다고 동부권 상인들은 밝혔다. 한편 화성시소상공
화성기업인신문 박미영 기자 | 화성시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황계동과 배양동 마을회관에서 ‘군 공항 소음피해 보상금’을 신청 받는다. 지난달 3일부터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소음대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보상금 신청서를 접수 중인 시는 고연령 주거지역인 황계동과 배양동을 직접 방문해 접수를 놓치는 주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황계 1통은 14일, 황계 2통은 15일, 배양 3통은 16일, 배양 2통은 17일에 접수를 받는다. 소음대책지역 확인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화성시의 경우는 화산동, 진안동, 병점 1동, 기배동, 양감면이 해당된다. 보상금은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난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 약 2만 7천 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7일 기준 1만 5천120여 명, 약 56%가 신청을 완료했다. 보상금 신청은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을 방문하거나 우편(화산중앙로 16-1, 1층 군소음보상금 신청 접수처 앞),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수거함을 비치해 시가 정기적으로 방문 수거 중이다. 최종 보상금은 심의를 거쳐 5월 말까지 개별 통보되며, 8월 말
화성기업인신문 최혜정 기자 | 김근영(61) 화성도시공사 7대 사장이 지난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취임식은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취임식에서 김근영 사장은 “20여 년 전 인구 19만이었던 화성시는 현재 90만이 넘는 대도시로 성장했다”며 “사람 사는 냄새 가득한 화성시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운을 땠다. 이어 그는 ▲시민 중심의 시정목표에 발맞춘 도시개발 ▲미래 탄소중립 그린시티 화성 주도 ▲시민 그리고 기업과 동반성장이라는 3가지를 경영철학으로 천명했으며, “앞으로 화성도시공사는 3가지 경영철학과 함께 인구 100만 시대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공사의 존재 이유는 시민행복에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공영버스, 공원체육시설, 함백산추모공원 등 시설관리 및 서비스 분야에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의견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근영 사장은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에서 토목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대우건설에서 32년간 실무 경험을 쌓은 후 남광토건 사장 등을 역임한 개발 분
화성기업인신문 최혜정 기자 | 화성시가 9일, 기배 다목적체육관을 개관했다. 기배 다목적체육관은 기안남로 62 일원, 기배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연면적 1,088㎡,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2018년 10월 착공해 국비 10억 원을 포함 총 43억 4천9백만 원이 투입됐으며, 배드민턴장 4면, 농구장, 배구장, 다목적실, 샤워실, 탈의실 등을 갖췄다. 이날 개장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김도근 시의원,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서 시장은 “동부권 구 도심지역인 기배동은 다른 지역에 비해 체육시설이 열악한 편”이라며, “이번에 개관한 다목적체육관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배동의 보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화성기업인신문 최혜정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과 김도근 의원은 9일 새로 문을 연 기배 다목적체육관(기안남로 62, 기배동)찾아 개관을 축하했다. 기배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자리잡은 기배 다목적체육관은 총 사업비 43억4천9백만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088㎡ 지상2층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배드민턴장, 농구장, 배구장, 다목적실, 샤워실, 탈의실 등의 생활체육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화성시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했다. 담당부서에 따르면 기배동은 동부권의 구 도심지역으로 체육시설 기반이 다른 지역에 비해 열악하여 다목적 체육관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있어왔다고 한다. 이에 기존 청사부지를 활용하여 지역 내 부족한 체육시설을 확충하게 되었다고 한다. 개관식 축사를 통해 원유민 의장은 “임인년 새해, 새 희망 속에서 체육관 개관을 맞게 되어 기쁘다”며 “매일 건강한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음은 우리가 느끼는 삶의 행복 중 하나이다. 앞으로 기배 다목적체육관이 시민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행복이 되길 바라며 체육활동을 통해 아이들부터 건강한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어르신들까지 건강과 활력 있는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화성기업인신문 최혜정 기자 | 화성시가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지정 통계조사로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 등을 파악하여 각종 정부 정책,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의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화성시에 위치한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가 해당되며 대상 사업체 수는 전년자료와 행정자료를 바탕으로 예측된 약 108,129개 업체로 화성시는 경기도내에서 3번째로 사업체 수가 많다. 조사 대상에는 가구 내 전자상거래, 프리랜서, 1인 출판사업체, 간판없는 공부방 등 물리적 장소가 없는 사업체까지도 포함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종사자수, 연간매출액 등 총 14가지로 구성되어있으며 조사 방법은 사업체를 방문하는 현장조사이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화, 조사표 배포 등 비대면 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정희석 스마트시티과장은 “코로나19로 조사과정에 어려움이 예상되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조사를 진행 하겠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
화성기업인신문 최혜정 기자 | 화성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2년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이 대기 1~5종 대기방지시설을 신규로 설치하거나 업무·상업용 건축물에 설치된 저녹스버너를 교체하는 경우, 차압계 및 압력계 등에 사물인터넷(IoT) 계측기를 부착할 경우 등이다. 총 예산은 54억 9천만 원으로 약 6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입자상 물질 방지시설 최대 2억 7천만 원 ▲가스상 물질 방지시설 2억 7천만 원부터 5억 6천만 원까지 ▲공동방지시설 7억 2천만 원 범위 내에서 설치비의 90%까지 지원된다. 또한 저녹스버너는 용량에 따라 최대 1천5백만 원, 사물인터넷(IoT) 부착은 최대 4백1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단, 해당 시설을 3년 이내 설치했거나,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시설, 또는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9일부터 상시 접수 가능하며, 사업 수탁기관인 경기도 환경보전협회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하면 된다.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중소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은 덜면서 깨끗한 대기 질을 가꿀 수 있을
화성기업인신문 최태문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작가의 창작활동 독려와 전시 기회의 확대를 위해 2월 7일(월)부터 21일(월)까지 신진작가를 공모한다. ‘(재)화성시문화재단 신진작가 공모’는 신진작가의 본인 홍보와 창작기반을 마련하도록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모에서 선정된 2~4인의 신진작가에게는 홍보물 제작, 작품 보험, 운송 및 설치 등 전시와 관련한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공고일 기준 만 45세 이하, 대졸자 이상의 국내 거주 시각예술작가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앞서 재단은 2021년 총 3명의 신진작가를 선정하여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전시 '다다르다'를 진행했다. 이 전시를 통해 신진작가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화성시민에게는 평면회화의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이는 기회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모 신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양식을 작성해 오는 2월 2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작가는 2월 중 심사를 거쳐 3월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시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