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기업인신문 = 김민채기자) 2022(임인년) 새해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보람 봉사대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방역 활동 봉사에 지역주민의 건강까지 돌보는 단체가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9일 오후 2시께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보람 봉사대는 경기침체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소상공인의 손을 돕기위해 서부지역을 넘어 동부지역까지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자원봉사자들은 사업장이나 바쁜 소상공인을 대신해 방역 활동을 대신 처리함으로써 영업활동에 실질적인 작은 도움이라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기로 동탄 소재 소상공인 직능 단체장과 회원들은 앞으로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회원 상호 간의 홍보를 위한 봉사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웠던 소통(대면)의 새로운 활력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동부권 소상공인 관계자는 말했다.
이어서, 동, 서부 두 단체는 이번 봉사를 함께 하여 이곳 상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의 지원과 함께 복지증진 및 봉사에도 뜻을 함께하겠다고 동부권 상인들은 밝혔다.
한편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석)는 200여 상가 방역을 보람회원 및 동부권회원과 함께 4개조로 나눠서 방역을 실시하고 코로나 19로 우리 소상공인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변화된 환경 어려운 시국 우리가 조금만 힘을 모으면 소상공인 모두가 2022(임인년)에는 희망찬 새해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이어서 어렵게 시간을 내어 봉사를 참여한 전 회원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화성시 서부나 동부에 소상공인의 애로 상황이나 어렵고 궁금한 점 문의는 ‘031-8077-9763’문의 하면 친절한 상담과 빠른 답변으로 잘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천을 드린다며 많은 소상공인께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