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2025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 사업’에 선정된 단체 10곳을 대상으로 회계 교육을 운영하여 그 시작을 알렸다. 2025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 사업은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 사업에 대한 지원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들이 발굴되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들은 지역사회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향후 더욱 큰 사회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회계 교육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향후 우수 프로그램들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회계 교육이 자원봉사 단체들의 재정적 투명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자들이 더 나은 관리와 운영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성시 원곡면은 지난 2월 7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경로당 순회 방문은 하가천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22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운영지원 전반 및 경로당에 지원되는 각종 복지 서비스 및 누구나 돌봄 등을 홍보했으며 경로당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해결하기 위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로당 내부 시설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등 적극 행정에 나섰다. 김제규 원곡면 분회장은 “경로당을 찾아 직접 소통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올 한 해를 나실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물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어르신들의 크고 작은 의견을 귀담아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해 경로당이 따뜻하고 즐거운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성시 양성면 소재 ㈜와이앤씨 조경건설은 지난 19일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장학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와이앤씨 조경건설 황상열 대표는 “농촌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며 장학금 사업에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남성우 위원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응원해 주시는 황상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주)와이앤씨 조경건설은 2024년에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지난 19일 양성면 일원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실시하기 위해 새마을 지도자회와 부녀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면 시가지 주변에서 진행했으며, 특히 지난 겨울 계속된 폭설로 가로변과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치우는 데 주력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그동안 눈 속에 묻혀 있다 드러난 쓰레기를 치우게 되어 개운한 기분이 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성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도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다 보니, 계속해서 쓰레기가 늘어가는 거 같았는데, 오랜만에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기분까지 상쾌해진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성시는 오는 3월 1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제106주년 3·1절 보훈 문화행사 ‘시민과 함께하는 독립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6년 전 독립을 열망하는 만세의 함성이 울려 퍼진 역사적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공연 등을 통해 안성 3.1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체험 행사로 안성의 독립운동가 최은식 선생을 홍보하는 에코백 만들기, 미서훈 독립운동가 훈장 만들기, 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 광복을 노래한 ‘해’ 스티커북 꾸미기 등을 진행한다. 106년 전 만세고개를 뒤흔들었던 만세 함성을 재현하는 ‘외치자 대한독립만세!’와 일본 순사에게 쫓기는 안성의 독립운동가를 구출하는 ‘독립운동가를 구출하라’ 등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드럼 버스킹, 벌룬 퍼포먼스 등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독립운동의 뜻깊은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성시보건소가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검진 결과를 이용해 5개의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총콜레스테롤) 중 1개 이상 있는 대상자에게 보건소의 전문인력(코디네이터·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관련 전자기기를 활용하여 6개월 동안 건강상담 및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년도 사업 대상자는 안성 관내 산업체 근로자 100명과 지역주민 100명이며, 현재 5개 산업체(농심, KCC, 시설관리공단, 노인복지관, 동아예술대)에서 100명을 먼저 선정했다. 지역주민 100명은 추후 5월에 모집 예정이다.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의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제외되며, ‘채움건강’ 앱과 호환되는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면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직장 근무 등의 이유로 건강증진 사업에 참여가 어려운 산업체 근로자들과 지역주민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아 생활 속 자기관리 능력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겨울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눈썰매 체험인 ‘스마트폰 OFF, 신나는 겨울 속으로!’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소통 및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서울랜드 눈썰매장에서 진행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 38명과 함께했다. 참가 아동들은 안전교육을 마친 후 눈썰매를 타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고, 자유 시간을 활용해 친구들과 친밀감을 쌓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눈썰매 체험을 통해 아동들은 겨울철 야외 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한 아이들에게 건강한 야외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성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중인 토지 개별공시지가의 적정 여부 등에 대하여 오는 3월 18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의 균형 유지와 적정성 확보를 위해 담당 공무원이 토지 가격을 조사하고, 감정평가사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정한 가격으로 산정됐는지 검증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검증은 개발사업 지역, 용도지역 변경 필지, 신규 필지 등 총 274,394필지에 대해 실시한다.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고, 의견이 제출한 토지는 현장조사를 통한 재검증을 실시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모든 절차에서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성시가 지난 18일 금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이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위법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고충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시행하는 제도다. 이번 상담은 안성시 시민옴부즈만 위원 2명과 감사법무담당관 조사팀 직원 2명이 상담을 진행했으며,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6건의 민원을 상담했다. 접수된 민원 가운데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가능한 민원은 상담을 거쳐 종결했으며,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부서 검토를 통해 답변할 예정이다. 상담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옴부즈만 제도가 뭔지 잘 몰랐는데 참 좋은 제도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교통이 불편해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신 마을 분들에게도 적극 홍보해서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성시는 19일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투자유치심의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및 2025년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투자유치심의위원회는 당연직 위원(공직자) 3명과 투자․도시계획․부동산 전문가 및 대학교수, 변호사 등 위촉직 위원 8명으로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에서는 투자유치 기본계획, 중요시책, 기업 지원방안, 투자유치기업 지정 및 투자유치 포상금 지급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시의 체계적인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지역경제 및 산업 현황 분석을 비롯해, 최근 입주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제5 일반산업단지 내 앵커기업 투자유치 계획을 포함한 2025년 투자유치 기본계획도 심의 및 확정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 투자유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과 더불어 투자유치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며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투자유치심의위원회와 함께 첨단기업 유치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