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수원시 세류2동 바르게 살기 위원회는 지난 24일 지역 내 어르신의 푸짐하고 든든한 식사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7여명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공유 주방을 활용하여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계란말이, 겉절이, 시금치나물 등 갖가지 반찬을 정성스럽게 손수 만들어 2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택수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관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준재 세류2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행복한 세류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지난 24일,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갑순 위원이 지역 내 독거 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이웃사촌 살피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2월의 대상자이신 성○○ 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준비해 간 두유와 음료수를 전하며 어르신의 건강 및 생활 실태를 확인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이전보다 외로움을 느끼실 어르신을 위로해 드리며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있으신지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전달에 앞서 양은미 세류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웃 간의 단절이 심한 시기에 독거노인 어르신을 찾아가 안부를 묻는 귀한 시간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김갑순 위원에게 고마움과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관내 부동산 중개사무소 인터넷 자율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영업 중인 공인중개사사무소 764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자율점검은 수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자율 점검의 주요 내용으로는 △등록증 게시 여부 △옥외 광고물 표기 적정 여부 △중개업무 관련 법령 규정 및 개정사항 등 공인중개사업무 전반적인 내용을 포함했다. 문춘기 종합민원과장은 “부동산 관련 법령 개정이 잦은 만큼 관내 공인중개사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율점검을 안내하여 정확한 중개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월 지원협의회를 통해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상반기 수학 및 영어 교재를 지원받았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평소 방과후아카데미의주요 사안을 심의 결정하고 지역연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사회의 인근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해 개인별 실력에 맞는 문제집을 선정해 수학, 영어 과목 별 교재를 제공했으며 수업 지도도 함께 이루어졌다. 문제집을 지원 받게 된 학부모는 “자매가 함께 방과후아카데미에 다니고있어 가격이 조금 부담되었는데 부담이 해결되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는 “지원협의회 위원님들 덕분에 문제집을 구매하는데 부담이 되었던 가정에게 큰 도움이 되어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가 지난 24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인명부 확정에 대비하여 관내 12개 동의 선거인명부 작성상황을 일제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업무종료 시간에 맞춰 저녁 6시에 시작되어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으며, 각 동에서는 작성 중인 선거인명부와 제반서류 일체를 직접 구청으로 가져와 수검을 받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구청 점검반에서는 명부의 내·외관은 물론, 기재상의 오류나 선거권 없는 자, 누락자, 이중등재자 등 명부의 오류사항을 집중적으로 확인하였으며, 명부의 수정사항에 대해서도 그 사유와 처리결과를 면밀히 점검했다. 아울러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일부 수정사항은 25일 명부확정 전까지 수정을 완료하고, 권선구 31만여명의 선거권자 명부에 반영되어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점검을 총괄한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들의 소중한 권리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수원시 광교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2022년 치유농업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수원시 지방보조금 1천 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광교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원예활동 전문가활용 도시농업 시범사업을 추진해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텃밭을 조성하고 관내의 자투리 땅을 찾아 공동텃밭으로 전환하여 도시농업을 매개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오는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하며 주요내용은 수직정원을 포함한 옥상 텃밭 조성,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도시농업 특강 및 모종 나눔행사 등이다. 특히, 광교2동 주민 중 도시농업관리사 1명과 노지텃밭 실경작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옥상텃밭을 조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광교2동 주민자치위원회는주민들이 옥상에서 작물을 심고 키우는 방법을 배우고 수확물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도시농업의 가치와 마을공동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공모사업의 실무책임자인 정은주 사무국장은 주민과 함께 하는 공동텃밭을 통해 나눔과 소통으로 건강한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선정 소감을 전했다. 최현주 광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 상습 게첩지역을 중심으로 11명의 야간특별단속반을 편성해 불법 유동광고물 단속을 실시했다. 구는 낮 시간대의 단속을 피해 의도적으로 야간에 불법광고물을 인도에 내놓는 상가들로 인해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주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저녁시간대를 이용해 불법 유동광고물 단속을 진행했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하여 즉각적인 적발보다 계도와 자진정비 방향으로 진행했으며 성행하는 현수막, 입간판 등의 단속에 중점을 두었다. 구 관계자는 “상습적으로 불법유동광고물을 게시하는 업소에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조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며“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용인시 처인구는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4일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일대 야간 집중 단속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4개조 10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 금학천 교각, 시장 진입로 등 취약지역 5곳에서 쓰레기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 시간 미준수 등의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해 42건을 적발했다. 적발된 건은 행위자를 파악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단속 후에는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구는 오는 3월부터는 환경감시원 8명을 채용, 관내 상습 무단투기지역 10곳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3월 한 달간 계도기간을 거쳐 4월 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한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 불법 투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불법행위를 적극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기업인신문 최태문 기자 | 경기매탄고(수원삼성 U-18)가 충남신평고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고 2022 춘계전국고등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매탄고는 24일 합천국민체육공원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신평고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양 팀은 연장전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매탄고가 5-4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신평고는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선제골을 신평고로부터 나왔다.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유선이 헤더골을 기록했다. 매탄고는 4분 뒤 이를 만회했다. 코너킥 상황에서의 세컨볼을 이성호가 밀어 넣었다. 이후 양 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으나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승부차기에서는 매탄고 골키퍼 김정훈의 선방이 빛났다. 김정훈은 신평고의 첫 번째 키커 심준기의 킥을 막아냈다. 이후 키커들이 모두 킥을 성공시키면서 5-4 승리로 매탄고가 우승컵을 가져갔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단절의 시대. 스마트폰 등 주변의 온갖 문명의 이기는 사람과 사람의 단절을 가져왔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온기를 나누는 일이 더욱 어렵게 다가온다. 이런 시기 따뜻한 예술작품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로 작용하기도 한다. 직접 소통할 수는 없지만, 작품 안에 담긴 여러 가지 이야기는 보는 이들에게 때로는 기쁨을, 때로는 감동을 선물한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아름다운 옛 전통이 도자 작품으로 예술인과 관람객을, 과거와 현재를 따뜻하게 이어주는 특별한 기획전시를 준비했다. 바로 '골든 빈티지-2022 있는대로 보라!'다. 오는 3월 2일부터 17일까지 빈집 예술공간#2(여흥로 47번길 15-1)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정지현 도예작가(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가 작업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1984년 여주에서 도예작가로 활동을 시작한 정 작가는 30여년 도자 외길을 걸으며 여주 도자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전시장에는 작가가 수없이 많은 땀과 인내를 통해 빚어낸 예술혼이 담긴 도자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작가의 작품‘목단당초’는 목단과 당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