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공동협력위원회 (화성기업인신문= 김민채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공동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오산의 문화플랫폼을 가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5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는 지역 내 전문가들과 함께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선순환 모델 구축을 위한 변화 혁신을 위한 논의 자리가 마련됐다. 논의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예술의 커뮤니티센터로의 플랫폼 구축을 통해, 양질의 교습기회를 바탕으로 공연·전시회를 추진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시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정수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외 본부장, 오산시,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오산문화재단, 한국예총 오산지회 등 오산시 이해관계자 및 관련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다양한 사회참여 경험을 부여받고, 시민들은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잠재력을 꽃피우며 교육도시 오산으로써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게 된다. 이 자리에서 김정수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오산문화스포츠센터의 정체성을 확립시켜야 한다. 시민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간의 거점(Hub)을 제공하겠다.”라며 “연내 아동·장애인·노인·자치
▲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화성기업인신문= 김민채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 7일 까지 건축공사장 10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대비해 지반 상태 적정 여부,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하며, 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 즉각 시정조치 요청 및 건축 관계자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여 안전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 건축공사장 중 10개소는 수원시와 국토안전관리원 간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업무협약'체결에 따라 합동 점검을 진행 중이다. 건축과 관계자는 “겨울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 지반침하 등 지반 상태에 대한 체계적 점검을 통해 건축현장의 경각심을 고취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안산시 운영위로부터 장학금 500만 원 기탁 받아 (화성기업인신문= 김민채 기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1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안산시 운영위원회로부터 안산시 인재육성을 위한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윤화섭 시장과 김봉식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박남후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안산시 운영위원회는 건설업관련 제도개선과 전문건설기술 향상을 위한 제반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로 전문건설업의 건강한 육성발전도모와 국민경제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박남우 회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화합하고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인재육성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2014년 안산시 출연기관으로 출범했으며, ‘생생 교육복지 안산! 올바른 인성, 글로벌 인재육성!’이라는
▲자료제공=화성시 ( 화성기업인신문 김민채 기자 ) 화성시 동탄출장소가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동탄역로 122(오산동)에 위치한 그린파킹파크로 이전하고 오는 21일부터 신청사 업무를 개시한다. 동탄출장소가 이전하는 그린파킹파크는 총 연면적 26,167㎡로 1~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이용되고 5~8층은 동탄출장소 업무시설로 이용된다. ▲자료제공=화성시 그린파킹파크 5층에는 민원여권과와 세무과 6층에는 교통건설과, 건축산업과 7층에는 총무과, 복지위생과, 소장실이 배치된다. 신청사 업무는 21일부터 민원여권과, 세무과, 복지위생과가 업무를 개시하고 28일부터는 총무과, 교통건설과, 건축산업과가 업무를 개시한다. 정승호 동탄출장소장은 “출장소 일원화로 시민들의 만족도 향상 및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화성시 ( 화성기업인신문 = 김민채 기자 )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16일 화성시 유튜브 채널(화성온TV)를 통해 ‘2022년 화성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및 6개 유관기관(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상공회의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참여한 ‘2022년 화성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온라인 설명회’ 동영상은 총 2편이 제작 됐으며 관내 기업에 필요한 종합적인 기업지원 정보를 담고 있다. 동영상은 서철모 화성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각 기관별 발표자의 사업 설명과 정책 수요자인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관심 있어 할 사업별 핵심 특징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다. 화성시는 온라인 설명회 동영상에서 담지 못한 사업 및 개별사업 세부 내용을 보다 자세히 설명된 ‘2022 화성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책자 파일(PDF)도 제공한다. ‘2022 화성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책자 파일(PDF)의 다운로드는 화성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의 분야별정보>기업지원>지원사업 안내서에서 가능하다. 윤순석 기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작년과 동일하게 온라인설명회
▲ 한정판 리셀 플랫폼 '아웃오브스탁'의 에릭송 메탈정크아트 작품 (화성기업인신문 =김민채 기자 ) 희소성 있고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20-30대)와 X세대(40-50대)에 의해 아트테크 및 한정판 리셀 재테크 시장은 올해에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제품을 쓰다 중고로 되팔 건, 투자 목적으로 구매하건 되팔 때의 가치가 얼마인지를 따져본 후 제품을 구매 한다. 특히 희소성이 높고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제품일수록 인기가 높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유통업체들이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으로 한정판 피규어, 굿즈를 출시하고 있다. 주 소비층인 2030세대는 굿즈 트렌드를 긍정적으로 보고 한정판 굿즈 수집을 선호한다. 어린 시절 추억을 연상시키는 피규어나 굿즈는 X세대에도 인기가 매우 높아 리셀 재테크 시장에서 가격이 몇 배로 뛰어 팔리기도 한다. 국내 한정판 리셀 사이트로는 아웃오브스탁(OUTOFSTOCK), 크림(KREAM), 솔드아웃(soldout) 등이 있다. 리셀 재테크 시장이 소비재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에 따라 한정판 리셀 사이트에서는 운동화뿐만 아니라 굿즈 그리고 최근 미술품 부문까지 거래를 확대하고 오프라인 매
(화성기업인신문=김민채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5개 청소년 시설에서는 2022년 봄 학기 정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신체적 · 정신적 건강을 책임질 ▲한기범 농구 교실 ▲어린이 축구교실 ‘뭉쳐야 찬다’ ▲키즈 토요 풋살 ▲점핑 음악줄넘기 등 다채로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총 104개 강좌 수강생을 인터넷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만화 캐릭터 교실 ▲창의력 쑥쑥 도예교실 ▲소수정예 홍익 미술연구소 등 창의력 향상 및 감성 발달에 도움을 줄 분야별 미술 전문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 가운데, 생활체육, 예술, 국제, 문화 등 각 분야별 144개에 걸친 강좌를 선보인다. 관내 권역별로 소재해 있는 청소년문화의집도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만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신의 한 수 바둑 ▲초등통합 과학특공대 등 신규 강좌를 선보이며, 석수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어린이 건축수업 ▲라탄공예 초등반 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호기심 많은 초등학생이라면 호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초등 과학놀이 신나는 과학교실 ▲척척박사 코딩로봇교실 등 과학탐구 프
▲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신진예술가 자립지원사업 공모 (화성기업인신문=김민채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관내 예술인의 예술 활동 지속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2022년 신진예술가 자립지원’에 참여할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진예술가 자립지원사업은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지원센터 신설에 따라 예술인 자립지원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진행되는 사업이다. 화성시 관내 신진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의 지원규모는 총 3,000만 원으로 관내 신진 예술가 10명을 선정하여 개인당 300만 원의 자립준비금을 지원하며, 생애 최초 1회에 한하여 지원된다. 화성시 거주 만18세~34세 청년 예술가와 초기 예술 활동을 시작한지 3년 이내의 예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예술가로서 어떻게 자립해 나갈 것인지 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 이를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신진예술가 자립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위축된 관내 신진예술가들이 경제적 사유로 예술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청 (화성기업인신문 = 김민채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월부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이란 대기방지시설이 노후 되어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에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대기배출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사업장 중 방지시설의 개선을 필요로 하는 사업장이며, 신청기간은 2월 1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평택시는 2019 ~ 2021년 지원사업을 통해 총173개소의 대기방지시설에 대하여 120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21.6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기방지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받은 사업장은 해당 방지시설을 3년간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하며, 방지시설 모니터링을 위한 사물인터넷(IoT)를 부착해야 한다. 대기방지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은 시 누리집 또는 경기도환경보전협회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경기도환경보전협회를 방문하거나 우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기도청 = 전경사진 (화성기업인신문 =김민채 기자) 경기도가 서울시, 인천시와 ‘수도권 보육협의체’를 구성하고 저출생·코로나19 등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공동 대응한다. 경기도는 지난 15일 수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 서울·인천시 관계자들과 ‘수도권 보육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우수 보육정책을 공유하고 대정부 개선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번 광역 협의체는 인근 3개 시·도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여 물리적 보육 경계선이 모호해진 데 따라 관련 문제를 함께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하남시 학부모가 서울 출퇴근으로 서울시 어린이집을 이용하거나 서울시 송파구민이 인근 경기도 보육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경기·서울·인천은 이번 회의에서 ▲광역 간 경계지역 거주 가구 대상 보육정책 사각지대 해소 노력 ▲3개 광역 보육 우수정책 및 특화 보육프로그램 등 공유 ▲수도권 공통의 보육 건의사항 발굴 및 공동 건의 등을 논의했다. 특히 경기도는 ▲소규모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윤영난 해소를 위한 ‘어린이집 운영지원’ 확대 및 사업 개선방안 ▲어린이집 원장 직책급 예산 편성 기준 제도화 계획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