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관내 부동산 중개사무소 인터넷 자율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영업 중인 공인중개사사무소 764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자율점검은 수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자율 점검의 주요 내용으로는 △등록증 게시 여부 △옥외 광고물 표기 적정 여부 △중개업무 관련 법령 규정 및 개정사항 등 공인중개사업무 전반적인 내용을 포함했다.
문춘기 종합민원과장은 “부동산 관련 법령 개정이 잦은 만큼 관내 공인중개사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율점검을 안내하여 정확한 중개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