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오늘(17일) 밤 최종회를 앞두고 지난 6주간 JTBC ‘정숙한 세일즈’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향해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가 오늘(17일) 마지막 이야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런데 방송 직후 공개된 영상에서 ‘방판 씨스터즈’에게 절체절명 위기가 닥치고, 이제야 친모 오금희(김성령)를 찾은 김도현(연우진)이 미제사건 전담반에 차출된 상황이 예고됐다.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위기 속에, 서울로 다시 떠나야할 지도 모르는 도현과 한정숙(김소연), 그리고 엄마 허영자(정영주)의 결사 반대에 부닥친 이주리(이세희)와 엄대근(김정진)의 로맨스 향방 역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과연 ‘방판 씨스터즈’와 도현의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세상의 편견에 맞서 때론 유쾌하게, 때론 긴장감 넘치게 풀어내며 첫 방송부터 호평의 중심에 선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마지막 소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가수 신유가 감성 넘치는 무대로 짙은 여운을 남겼다. 신유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환상의 짝꿍 특집' 2부를 꾸몄다. 이날 신유는 오유진과 함께 환상의 짝꿍으로 출연, 2부에서 나훈아의 '삶'을 선곡했다. 신유는 "잘해야 본전이고 못하면 큰일이다.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신유는 신성과 빅매치를 펼치게 되자 "아무래도 삶이라는 가사는 어르신들이 느낄 수 있는 공감대가 많다. 신성 씨는 젊은 합창단을 불렀다면 저는 좀 연세가 지긋한 시니어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며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유는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될 합창단에 대해 "(신성보다) 10명 더 많다. 하려면 30명 정도는 나와 줘야 뭔가 합창의 맛이 난다"고 답하는가 하면, "신성, 기다려. 선배로서 이길 생각은 없지만 질 생각도 없다"라고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유는 짙은 감성이 가득 담긴 '삶' 무대를 선보였다.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한 무대에서 신유는 울림 있는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빛냈고, 시니어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가수 길미가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 주자로 합류한다. 길미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 ‘떠나가지마’를 발매한다. ‘떠나가지마’는 레트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 떠나 보내고 싶었지만 그리움과 후회만 남은 한 사람의 애절한 감정선을 그린 곡이다. ‘이러지마 제발/떠나가지마/추억만 두고 떠나가지마’처럼 직설적인 노랫말이 감동을 극대화한다. 특히 랩과 보컬 등 모든 측면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여줌은 물론, 미술 분야에서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길미는 특유의 짙은 감성과 특유의 호소력으로 곡을 완성했다. 이번 곡은 길미와 다양한 음악 작업은 물론,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주호,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를 탄생시킨 히트 메이커 고병식(메이져리거), 경미현, 도한석이 합세했다. ‘미치도록 너만을’은 임시 보호 중인 고양이를 찾아 호텔 게스트 하우스까지 들어가게 된 인턴 세희. 하필 그곳은 하나그룹 이재현 전무가 머무는 곳. 두근두근 숨 막히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래퍼 릴보이(lIlBOI)가 첫 단독 공연을 연다. 릴보이는 오는 12월 13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첫 번째 단독 공연 ‘THE CAMP(더 캠프)’를 개최한다. ‘THE CAMP’는 ‘We back!(위 백)’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형태로 치러진다. 그 형태에 대해서는 관객들에게 최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연 전까지 철저히 비공개에 부친다. 이와 함께 공개된 ‘THE CAMP’ 포스터에는 ‘OFFLINE ONLY(오프라인 온리)’라는 문구와 함께 밴드 셋의 모습이 담겼다. 밴드 사운드와 함께 오직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릴보이의 웰메이드 무대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이번 공연에 대해 하이어뮤직 측은 “어떤 장르에 대한 형태보다는 그저 풍부한 경험을 온전히 그 공간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한다. SNS로 관통하는 시대에 감각으로 직접 느끼고 와닿을 수 있는 경험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만나 ‘우리만의 소속감이 느껴지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 이승국이 영화 '위키드' 주인공들과 인상 깊은 인터뷰를 나눴다. 이승국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통해 영화 '위키드' 주인공인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이승국은 두 배우의 관심사인 점성술에 대해 이야기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이어 이승국은 10년 전 뮤지컬 '위키드'를 보고 영화에 출연하게 된 신시아 에리보에게 "이 영화를 연출한 존 추 감독님이 당신에게 말한 것을 그대로 인용하겠다"라며 "'당신이 어느 행성에서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사람들은 당신을 더 많이 봐야 한다'라고 말했고, 당신이 이 영화의 엘파바가 되는 순간이었다. 당신의 엘파바가 스크린에서 중력을 거스르는 걸 사람들이 지켜보던 그 공간에 있는 건 어땠나?"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신시아 에리보는 "그렇게 묘사하는 것을 처음 들었다. 아무도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 완전히 감동받았다"라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에 이승국은 "영화 속 당신의 퍼포먼스는 정말 좋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nbs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국기원이 해외 파견사범의 전문성과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2024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이하 보수교육)’을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국기원과 더위크앤 리조트(인천 중구 을왕동) 등에서 진행한 보수교육에 해외 54개국 54명의 파견사범 전원이 참가했다. 국기원은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개발도상국, 전략적 국가에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한 ‘태권도 사범 해외파견 사업’을 추진, 현재 아시아 20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7개국, 아메리카 12개국, 유럽 13개국 등 총 54개국(54명)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하고 있다. 해외 파견사범들은 민간 외교 사절의 역할을 담당하며, 태권도 저변 확대를 통한 국가 간 우호 증진, 한류 확산, 태권도 올림픽 종목 유지 등에 기여하고 있다. 국기원은 2013년부터 개인의 자질 향상과 역량 강화하고, 파견사범간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보수교육은 파견국 현지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실전 태권도 호신술 실기교육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서울패션허브가 입주기업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11월 13일(수) 오후 3시부터 MM성수(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95)에서 ‘서울패션허브 브랜드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창의적인 K-패션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쇼케이스로, 서울패션허브 창업뜰 공간에 입주한 패션디자이너 브랜드 및 패션 솔루션기업 30개사에 대한 신규시즌 상품을 선보이고 패션업계 관계자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최고의 패션 가게 특히 창업 7년 이내 K-패션 브랜드들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업체들의 솔루션 프로그램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별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했으며, 일반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브랜드 팝업스토어, 럭키드로우, 참가자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은 2000아카이브스(김선빈), 던 팩토리(송지훈), 동령(이동령), 레아비엔(변려화), 룬케이브(박재완), 리맨티스트(권아영), 메그킴(김지은),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배우 한은성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2024 - 핸섬을 찾아라'(이하 '핸섬을 찾아라', 극본 이남희, 연출 손석진)는 13년 전 해체한 아이돌 그룹 '오왕자'의 멤버 큐티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애증의 옛 멤버 핸섬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렸다. 극 중 한은성은 전(前) 오왕자의 리더에서 현(現) 박살 엔터테인먼트 대표직을 맡은 지니어스 역으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여정의 발단이 되는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바로 큐티의 인터뷰 영상으로 인해 쏟아지는 악플 속에서 핸섬을 찾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는 것.근처 콘서트 티켓 '샤이 카페'에 모인 오왕자 멤버들은 지니어스의 진두지휘로 과거의 흔적을 따라 핸섬을 찾아 떠났다. 그 과정에서 과거 인연이 있던 인물을 통해 핸섬을 찾을 힌트를 얻기도 하고, 해체 후 자신들은 알지 못했던 핸섬의 현재 이야기를 들으며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이 속에서 지니어스는 핸섬이 사라지기 전 사진 속 마지막으로 만난 인물의 연락처를 알아내거나 과거의 숙소가 있던 동네를 한눈에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이 이번주 드디어 지중해 바다를 찾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3회에서는 가수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와 프로듀서 구름, 기타리스트 자이로가 지중해의 낮과 밤을 온몸으로 만끽한다. 이날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는 지중해 바다 위 특별한 선상 합주에 나선다. 각종 악기와 장비를 요트로 옮겨온 이들은 분위기에 녹아든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사는 ‘Players(플레이어스)’를 선곡해 탁 트인 풍경과 어울리는 힙하면서 자유로운 에너지를 전한다. 소향은 영화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마이 하트 윌 고 온)’으로 시원한 가창력을 터뜨린다. 이와 함께 다이빙, 스노클링, 보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저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도 기분 좋은 힐링을 안겨줄 전망이다. 여기에 소향, 화사, 안신애 세 사람의 하모니로 재탄생한 아이브의 ‘I AM(아이 엠)’과 화사의 ‘I Love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그룹 에이핑크(Apink)가 팬들과 '핑크 크리스마스'를 함께 맞이한다.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는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4 Apink 7th 단독 콘서트 'PINK CHRISTMAS (핑크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PINK CHRISTMAS'는 에이핑크가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단독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설렘 가득한 무대와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오후 에이핑크 공식 SNS를 통해 'PINK CHRISTMAS'의 포스터가 최초로 공개됐다. 포스터 이미지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트리 모양의 구도와 스타일링으로 홀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에이핑크의 훈훈한 비주얼과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4월 팬 콘서트 'Pink drive (핑크 드라이브)'를 성료하고, 지난해 연말 시즌송 'PINK CHRISTMAS (핑크 크리스마스)', 올해 4월에는 팬송 'Wait Me 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