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시청 본관 로비에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청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법정 기념일인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알리고, 아동 학대의 유형과 신고 방법을 보다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영상과 배너 등을 전시했다. 한 시민은 “처음에 시청에 들어왔을 때 TV에 영상이 있어 호기심으로 봤는데, 11월 19일이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됐다. 평소에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아동 학대 예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10월 30일 배다리 생태공원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하반기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는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지속적인 아동 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1인 가구 청·중장년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일(1)로 와서 필라테스로 에너지 U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코어 운동]을 주제로, 우리 몸을 지탱하는 코어와 자세 유지 근육을 재교육해 통증을 예방하고 운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며,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필라테스 프로그램은 엔드필라테스 송탄본점(원장 김시훈)에서 진행됐으며, 쾌적한 운동 환경과 1:6 맞춤형 지도 방식을 통해 참가자 전원이 ‘매우 만족’이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다. 참여자들은 “평소 자세가 좋지 않았는데, 원장님이 세심하게 교정해 주셔서 매우 도움이 됐습니다. 시간이 초과돼도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배웠습니다”, “체형 개선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 유익했고, 원장님의 열정 덕분에 즐겁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 몸 상태에 대해 더 잘 알게 됐고,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운동법도 배워 큰 도움이 됐습니다”라며 높은 만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평택시가 지난 19일 평택경찰서와 협업해 평택시청 일대에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근절 및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평택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평택경찰서는 전문 장비를 활용해 시청 주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변기 주변 불법 촬영 카메라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불법 촬영은 범죄임을 알리고 불법 촬영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시청 현관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조직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하여 불법 촬영과 성희롱·성폭력·스토킹이 근절될 수 있도록 시민 안전 의식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겨울맞이 거동 불편 어르신 안부 확인 및 취약계층 5가구에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재능 기부자(신태순 원장)가 함께 거동이 불편한 관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겨울이 성큼 다가온 이 시기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직접 살피며 안부를 물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겨울 동안 관내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는지 살펴보고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미용 봉사를 진행한 신태순 원장은 “지난 몇 년간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세교동에서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갑작스런 추위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랑담은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주민이 주민을 돕는 ‘가까이 더 가까이’ 나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이마트 등이 협력해 김장 김치(3.5㎏) 500박스를 신평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준비했다. 이날 준비된 김장 김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사랑의 마음을 나누었다. 김범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에 함께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김장 김치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지속적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하신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김치를 전달받은 모든 분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부영3차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선생님과 학부모, 원생들이 함께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김정 원장은 “원생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옛날 과자를 만들어 파는 복고데이 행사를 열었다. 모두가 함께 참여한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연말 좋은 곳에 기부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기부금이 청북읍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 의미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부영3차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님들, 원장님 이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마련한 소중한 성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성금은 청북읍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1층 입구에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 부스를 설치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주민에게 위기가구 복지서비스 사업 안내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신고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공적 급여 지원, 민간 자원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 대상자 가구별 특성과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권희순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준희 포승읍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와중에도 포승읍의 복지를 위해 직접 발로 뛰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많은 주민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국가유공자보훈영농조합과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는 지난 18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10㎏) 80포를 전달했다. 이상배 대표와 김현제 지회장은 “조합원들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민경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김진구 안중읍장은 “7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국가유공자보훈영농조합과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하신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 평택학습센터 남부교육장 소강당에서 성인문해교육 관계자, 교사, 학습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인문해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평택시에서 주최하고 평택시 성인문해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평택시민아카데미,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합정종합사회복지관 등 문해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의 학습자들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마을서당을 통해 꾸준히 학습하고 있는 학습자들이 함께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배움의 길을 찾지 못해 평생 한글을 모르고 살아온 학습자들이 그동안 열심히 배운 결과물인 시화 작품을 전시하고 수상 작품을 낭독하며 참여자들 간의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그동안 배운 기량을 뽐내는 문해골든벨에 도전하며 만학의 기쁨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화전 최우수상을 받은 이정순 어르신은 “늦은 나이에 배운 글이지만, 이렇게 시화전에 참가해 상까지 받고 세상과 소통하는 즐거움까지 느끼게 돼 정말 기쁘다”며 감격스러워했다. 평택시 임종철 부시장은 “성인 문해 한마당은 어르신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시립에듀포레어린이집은 지난 18일 바자회수익금 55만 2천 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가정에서 기부한 물품 판매, 분식점 먹거리 즐기기, 추억의 간식거리 즐기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된 ‘에듀포레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박장하 원장은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고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원아, 학부모, 보육교사, 지역주민들이 서로 모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기금을 마련해주신 시립에듀포레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평택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에듀포레어린이집은 2019년 1월에 개원했으며, 만 0~7세의 아동을 보육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