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 본점은 지난 17일 소외계층에 전달을 요청하며 보산동행정복지센터에 짜장소스 10인분을 기탁했다. 이날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중장년층 기초생활수급자 10명을 선정해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짜장소스를 보산동 사회단체에서 기부한 김과 함께 포장해 전달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따뜻한 식사를 매월 제공해 주시는 김민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과 함께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총투자액 433억 위안에 달하는 18건의 대형 프로젝트 체결 (베이징 2022년 2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목요일, 중국 중부 후난성 창사시 왕청구에서 투자 환경 진흥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에서 18건의 대형 투자 진흥 프로젝트 계약이 성사됐고, 총투자액은 433억 위안(약 미화 68억1천만 달러)에 달했다. 신규 계약이 체결된 프로젝트에는 중앙 기업이 투자하는 4건의 프로젝트, 투자액 10억 위안 이상 프로젝트 1건, 투자액 50억 위안 이상 프로젝트 2건 등이 포함됐다. 이들 프로젝트는 본사 경제, 문화관광, 상업단지 및 지능형 제조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4건의 프로젝트는 세계 탑 500, 중국 탑 500에 들었다. 다양한 부문에서 약 200명의 기업 대표가 참석한 이 행사는 왕청의 문화유산, 생태 환경, 운송 위치, 산업 발전 및 사업 환경을 소개하면서 왕청의 투자 환경을 선보였다. 왕청은 Xiangjiang 강가라는 유리한 입지를 이용해 8개의 주요 산업 및 상업 지구를 통합하는 개발 계획을 세우고 있다. 강변을 따라 조성될 이들 산업 및 상업 지구의 면적을 합하면 총 185㎢에 달한다. 지능형 생태 환경, 혁신적인
(베이징 2022년 2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동부 푸젠성 취안저우의 기업들이 8개국 올림픽 대표단에 스포츠웨어, 운동기구, 위생용품, 식품 등의 다양한 제품과 동계올림픽 개최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동계올림픽 대회 기간에, 취안저우의 스포츠웨어 업체인 ANTA는 중국 대표단에 메달 수여 장비를 비롯해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스켈레톤, 컬링 등 12개 종목의 중국 대표팀을 위한 경기 장비를 제작했다. 스포츠 장비 공급업체 Peak는 벨기에, 아이슬란드, 우크라이나, 뉴질랜드, 루마니아 등 해외 7개 올림픽 대표단을 후원했으며, 피트니스 장비 공급업체 Shuhua Sports는 동계올림픽 선수촌과 동계패럴림픽 선수촌에 운동 장비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푸젠성 브랜드 Panpan Foods는 견과류, 비스킷, 빵뿐만 아니라 올림픽을 위해 특별히 맞춤 제작된 일부 제품을 포함한 식료품 2천만 봉지/상자를 제공했다. 또한, ANTA, Peak, Shuhua 등의 취안저우 브랜드들은 성화 봉송에 참여해 행사를 지원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
-- 경제 회복 위해 초소규모 부문 지원 이어가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2년 2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Bank BRI(IDX: BBRI)가 2022년 2월 10일에 열린 2022년 BRI 미소금융 전망(BRI Microfinance Outlook 2022) 회의에서 초소규모 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의 중소기업·소상공인(MSME) 부문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Sri Mulyani 재무부 장관, Airlangga Hartarto 경제 조정 장관, Kartika Wirjoatmodjo 국영기업부 차관, Sunarso BRI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2022년 BRI 미소금융 전망의 주된 논의 내용은 인도네시아의 중소기업·소상공인(MSME) 부문, 특히 초소규모 부문의 강화였다. 인도네시아에는 4천500만 개에 달하는 초소규모 업체가 있으며, 그중 3천만 개 업체는 여전히 공식적인 금융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중소기업·소상공인(MSME) 중 98.7%를 차지하는 소상공인은 2019년 전체 노동력의 89.04%를 차지하고, GDP의 37.35%에 기여한다. 그러한 만큼, 이는 인도네시아 경제의 중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반월신협이 지난 4년간 성과로 역대 최고 이익 실현을 이룬 경영 활동과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최고의 성과로 꼽았다. 반월신협 박진환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 혁신적인 금융환경을 만들어 지난해 자산 4,752억 원, 당기순이익 37억을 달성하며 역사상 최고의 경영성장을 이루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라며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 박 이사장은 경영성과에 있어 ▲전국 신협 종합성과평가 우수조합선정과 건전성의 지표라 할 수 있는 트리플크라운(순자본비율, 연체율, ROA 등 내실경영이 탄탄한 조합에만 주워지는 특별상) 달성 ▲신협 최초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신협 60주년 서민금융 지원을 통한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하는 한편, 매년 사상 최고의 당기순이익 실현 등을 성과로 제시했다. 이어 “ ‘사람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한 산·관·학 전체를 아우르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 내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진행 중인 사업을 소개했다. 반월신협은 현재 임직원들의 자발적 활동인 아름다운 우리 동네 ‘깨끗한 길거리청소’